나가 굼뱅인디 귀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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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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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뱅이는 승질도 있당께!!!!!!!!!
지렁이가 63빌딩을 1층당 1년씩 63년동안 올라 갔습니다.
옥상에 가서 기쁜나머지 침을 퉤~! 하고 뱉었는데...
그만, 밑에 지나가던 굼벵이 머리에 맞고 말았습니다.
굼벵이가 기분이 상해서 63빌딩 옥상을 보면서 외쳤습니다.
"야 ! 이 새꺄 . 너 새꺄 당장 내려와"
그래서 지렁이는 63년동안 내려갔습니다.
1층에 도착해서 굼벵이를 만났더니...
굼벵이가 하는 말...........................
"너 옥상으로 따라와"
*****이걸보니 거북이와 자라생각이.....
무등산에 김밥 싸서 올라간게,
그 때가 언제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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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뱅이의 도전!
- 얌마!
- 너, 가지말고 지둘래!
- 누가 빨리가나 나랑 시합하자!
- 헥!! 헥!!! 헦!!!...........
- 꿳!!!!!!!!!!!!!!!!!!!!!처가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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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이러면 민들레아우님은 필명을 구더기로 한다고
사진하고 시를 구해 주라고 할 것 같은디,
이일을 어쩐댜!
난감, 푸-----ㄹ 이구만!!!!!!!!!!
에고! 내 ㅍ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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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되는 과정
매미가 될 굼뱅이는 세상밖으로 나오기 위해
땅속에서 나무뿌리 수액을 빨아 먹으면서
살아오다 7년째 여름에는 밖으로 기어 나오게 됩니다.
나무 줄기에 몸을 고정시켜 껍질을 벗은 매미로 탈바꿈 됩니다.
매미는 숫컷이 울고 암컷은 울지 않습니다.
매미의 울음 소리는 짝짓기를 위한 구에의 울음소리로
맴맴맴 매앰---- . 씨롱씨롱씨롱 으로 울어댑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곤충, 매미는 자연 상태에서
1개월 정도 울어대며 짝짓기를 합니다.
나무 껍질속으로 매미 알을 낳고는 매미도
땅으로 떨어 지면서 죽게 됩니다.
곧 알을 뚫고 나온 굼뱅이는 나무에서 땅으로
굴러 떨어져 땅속으로 찾아 갑니다.
굼뱅이는 두더지 처름 앞발이 발달되어 땅속을 7년간
기어다니면서 나무 뿌리의 수액을 빨아 먹습니다.
어제 밤 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의 비봉산 적조암에서 새벽 예불을 마치고 나오니
법당 앞에 굼뱅이가 허물을 벗고 매미로 탈바꿈하는 신비한 관경을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굼벵이에서 탈바꿈한 매미.....
허물을 떠나는 매미.....
매미의 전설
옛날 신랑인 선비가 공부만 하고
집안일을 돌보지않차
아내는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오랜뒤에 선비가 과거에
합격하여 금의환향 하자
가출햇던 아내는 어떻게 알았는지
돌아와 신랑에게 용서를 빌자
신랑인 선비는 들어주지 않자 아내는
목노아 울다 울다 죽어서, 매미로 변했습니다.
그때부너 감나무, 밤나무 에서 맴맴맴 매앰--- 또 시롱시롱시롱--- 울었다고 합니다.
출처 : 차사랑녹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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換骨奪胎!
그러고 보니 누구랑 똑같네!
나, 이뿌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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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병을 고쳐주는 징그러운 생물 이야기 / 굼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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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마지막 선물 !
누군가가
그렇게 표현하였다.
우리조상들은 볏짚을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고, 굼벵이는 그곳에서 자랐다.
바로 그 굼벵이가 약이 되는 것이며,
땅이나 거름자리에서 나온 것은 쓰지 않는다.
굼벵이의 몸속에서 볏짚 썩은 성분이
빠져 나가기 전에 살짝 볶거나 쪄서 말려야 한다.
하루만 지나면 약성분이 되는
볏짚 썩은 것을 모두 토해 버리기 때문이다.
바고 그것이 약이란 이야기 이다.
완전하게 건조된 굼벵이를
하루에 25~30마리 정도를
지렁이와 함께 약탕기에 넣어서 다려 먹는다.
1일에 2~3회 식간(食間)으로 마시되,
미지근하게 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날것이나, 삶아 먹으면 절대 안 된다.
이때 함께 사용하는 지렁이는
3일간 병속에 담아두어
똥을 완전히 밖으로 배출하도록 하여
끓은 물에 2~3분 담갔다가 꺼내어서
완전 건조하여 사용한다.
굼벵이는 똥이 약이지만,
지렁이는 똥을 제거한 몸체가 약이 된다.
약이 흔치 않던 옛날에는
배 아플 때
초가지붕의 썩은 짚 물을 받아서 먹기도 했다.
그 원리가 같다.
굼벵이에게서는 썩은 짚 물을 취하지만
지렁이에게서는 단백질을 빼앗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점은
지렁이도 산속 깊은 습지의
깨끗한 곳에서 자란것이라야 한다는것이다.
혹시, 병원에서 육식을 하지 못하게끔
의사의 지시를 받은 환자가 있다면
굼벵이와 지렁이를 삼가는 것이 좋다.
징그러운 생물이지만
간 치료에 아주 좋은 효험이 있다.
하지만,
간의 투병은 긴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한줄기 빗물이 바다에 도달하기까지는
산을 두르고
언덕을 내리고
또 들판을 거치는 것을 수없이 거듭하고
긴 시간을 쉬지 않고 흘렀을 것이다.
그것과 같다.
사람들도
인내하며, 쉬지 않고 노력한다면
누구든
그 더러운 병마를 떨쳐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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