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산야에 핀 풀꽃들/110524

서까래 2011. 5. 26. 07:20

고흥 대서에 업무차 들렀다가 산야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 앵글에 담아 본다.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피며,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 고들빼기

 

 

 

 

 

 

* 엉겅퀴

 

 

 

 

 

 

 

 

 

 

 

 

 

 

 

 

* 찔레꽃

 

 

 

 

 

 

 

 

* 땅빗싸리

 

 

 

* 꿀 풀

 

 

 

 

 

습지에는 어릴적에 뱀풀이라고 불렀던 풀이 가득 들어 찼다.

이 풀의 진짜 이름은 모르겠지만, 어릴적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이 풀에 아가미를 꿰어 들고 다녔던 기억이 새롭다.

 

 

 

 

 

그리고 뱀딸기꽃

 

 

 

* 뱀무

 

 

 

 

 

 

* 산속의 붓꽃 군락지엔 늧게 핀 붓꽃 한송이가 외롭다.

 

 

이건 싸리종류인데 무슨싸리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