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부작용 백혈구 감소!! |
항암치료시 항암제는 골수의 조혈기능을 억제하여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백혈구 감소는 항암제 투여 1~2주후 시작하여 2~3주 무렵 최하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몸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여러 가지 감염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은 구강,피부, 코, 귀, 항문 등 신체 모든 부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일어나는 감염은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을 때마다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데, 3~4차례 항암치료를 받은 뒤에는 백혈구 수치가 매우 낮아지고 수치의 회복이 되지않아, 면역역이 떨어진 상태로 유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항암치료를 지속할 수 없으며, 수치 회복 때까지 무기력하게 마냥 기다리게 됩니다. 양약으로만 의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죠. 이럴 때에 찾게 되는 것이 주위 암환자들의 조언 및 대체 의학인데.. 백혈구 수치 회복에 좋은 것은 바로 닭발 곰탕입니다.
닭발 속의 아연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고, 키틴, 키토산 등은 은혈액응고의 촉진을 통해 지혈과 면역력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푹 고아서 드시면 백혈구 수치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닭발은 재래시장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하 실 수 있습니다.
1. 우선 닭발을 구한 다음 깨끗하게 손질하고,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질러 닭발을 씻은 물이 깨끗할때까지 씻어냅니다.
2. 소독을 위해 약 5분간 뜨거운 물에 끓이고 물을 버리고 찬물에 씻습니다.
3. 씻은 닭발을 다시 물부어 생강 편썬것을 넣어 센불에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중불에서 국물이 뽀얗게 될때까지 끓입니다.
4. 소곰탕 처럼 뽀얀 물에 파를 썰어 넣거나 기호대로 드시면 됩니다.
항암치료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생활 |
피부는 항상 청결히 하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구강(입안)을 깨끗이 하고 사람이 많은 모인 장소는 피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을 본 후에는 항상 항문주위를 물로 닦습니다. 항문을 이용한 체온을 재거나, 관장, 좌약은 피해야 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오한, 배뇨 시 통증이나 열감, 수술부위의 화끈거림과 목의 통증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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