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좋지요. 잠도 안오는데 한 잔만 하자고요~
" 그리운 사람끼리 / 이필원,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와인 한 잔 하실까요?
날씨는 쌀쌀하고
마음도 허전하고
밤도 깊어가고
외로움은 쌓여가고
자 받으시죠..
품위있게 한잔씩 드시고..
기분좋은 하루 열어 가자구요!! ..
그라고 남아있는 와인은 함께 나누면 더 좋겠으나
가끔씩은 혼자 마셔도 좋지요!!
고독을 씹으면서요!!
아마도 기분이 좋아질걸요?
그럼, 밤은 깊고 술기운도 오르니 이만 안녕!!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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