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같아요/햇살이집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020126

서까래 2012. 1. 26. 09:44

 

사랑하는 벗이여!

외로움에 떨고 있는 친구여!

외로워 마시게!

고독은 예전부터 우리의 벗이 아니었던가?

그래, 그대와 마주 앉아 술잔을 마주하고 싶구나!

그대가 곁에 없을 땐 고독을 벗 삼아 술잔을 든다네.

외줄타기하듯 위태롭게 살고 있는 삶이지만

아직까지는 건재하고 아마도 내일도 그럴 것이야!

외줄이 끝나는 곳에 낭떠러지가 있을지,

아니면 아우토반 같은 탄탄대로가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는 없으나,

오늘 내가 외줄에서 버티고 떨어지지 않는 한

내가 나아가야할 길은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네!

벗이여!

힘겹더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게!

그대가 오늘을 살아 숨쉼이 축복이며, 행운임을 항상 잊지 마시게!

친구여, 오늘도 좋은 하루!!!

이번 주말엔 로또 1등에나 당첨되시게!

 

 

 

 

절망과 희망은.....

 

 

절망과 희망은 일란성 쌍둥입니다

언제나 함께 붙어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비참한 역경속에서도

희망의 비상구는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인간이 훌륭한 것은

눈물을 웃음으로

뒤집어버릴 수 있다는 것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냄새가 향기가 되기도 하고

향기가 냄새가 되기도 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별을 바라보라

 

밤 하늘의 별은 흔들리기에 더욱더 빛이 납니다.

흔들리지 않는다면 별은 어쩌면

그렇게 빛나지 않을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삶이

흔들릴 때마다 빛나는 별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흔들리는 우리들의 삶도 스스로 빛을

발하고, 그 빛은 또한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빛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빛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빛이 되는 것입니다.

 

흔들린다고 내 안에서

반짝이는 빛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내 안에 빛은 흔들릴 때 더욱더 선명하게

반짝인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별은 우리들에게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들의 빛을 길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정성스럽게 옮겨볼 일입니다.

 

 

-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 / 성전' 중에서-

 

 

밑에 있는 표시하기를 누르면 음악이 나온다네.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 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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