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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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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1/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서까래 2016. 4. 28. 16:10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 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인연 글 중에서-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음을 느낄 때 찿아옵니다.

 

셋째, 진실해야 합니다.

넷째,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할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

 

다섯째,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여섯째,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일곱째, 나눔입니다.

 

여덟째,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홉째,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열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행복은 뜻하지 않게 굴러오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가꾸듯 씨를 뿌리고 돌보아야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이 아닐까요?

 

8월의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날씨가 무덥고 짜증나더라도

그냥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여름이란게 존재함에 감사하며,

그저 무조건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여름, 행복하게 보내세요^^

 

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85hAlz1Yx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