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광주과기원 우중산책/170815

서까래 2017. 8. 15. 13:57

비가 내리는 광복절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아내를 꽃가게에 바래주고 오려다가

둘이서 비내리는 광주과기원에 들러

제철을 맞아 곱게핀 배롱나무꽃과 목수국,

그리고 연못의 수련꽃 등을 감상하며

잠시 산책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