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8월 둘째주 일요일,
부산에 놀러간 큰딸을 제외한 네식구가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아 잠시 여름의 낭만을 느껴보았다.
날씨가 협조해 주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비가 오는 것도 하늘의 뜻임을 어찌하겠는가?
즐거웠지만 아쉬움이 남는 피서지에서의 하루였다.
'햇살처럼 가족방 > 햇살이의 풍경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각렌즈 테스트촬영/170817 (0) | 2017.08.18 |
---|---|
광주과기원 우중산책/170815 (0) | 2017.08.15 |
◈ 선조들의 여름나기 피서법 ◈/170810 (0) | 2017.08.10 |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열어두세요/170809 (0) | 2017.08.09 |
첨단 삼각산 산책/170706 (0) | 201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