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170813

서까래 2017. 8. 15. 13:48

비가 오락가락하는 8월 둘째주 일요일,

부산에 놀러간 큰딸을 제외한 네식구가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아 잠시 여름의 낭만을 느껴보았다.


날씨가 협조해 주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비가 오는 것도 하늘의 뜻임을 어찌하겠는가?


즐거웠지만 아쉬움이 남는 피서지에서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