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이 시작되는 첫날,
드높은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뛰노는 화창한 날씨다.
점심식사 후 차에 가서 카메라에 딸들이 생일선물로 사준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사무실 가까이에 있는 가톨릭평생교육원 산책에 나섰다.
초추 정오의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느낌이 다르다.
교육원교정을 두어 바퀴 돌아 나오며
교육원 주변의 초가을 풍경과 맑은 하늘을 대충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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