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큰딸에게 들려 하룻밤을 유하고
둘째딸의 제안에 따라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공원을 찾았다.
출렁다리의 규모는 제법 크고 괜찮았지만
호수주변 산책로변의 풍경은 다소 아쉬웠다.
세월이 흐르면 수목들이 우거져
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산책로 풍경은 다소 썰렁한 느낌이 들었다.
어쨌건 즐거운 산책을 마치고
예전에 가보았던 파주에 있는 헤이리예술마을에 가보자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그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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