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하라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원이 있을 뿐이다.
내일의 일을
훌륭하게 하기 위한
최선의 준비는 바로
오늘 일을 훌륭하게
완수하는 것이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 하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바로 지금 하라!
-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 중에서
비가 내립니다.
봄비인지 겨울비인지 모를...
계절로 보면 아직 겨울임에 틀림이 없고,
절기로 따지면 어제가 이었으니
봄이 들어섰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며
날씨로 보더라도 봄기운이 물씬 풍기고
비에 젖은 나뭇가지에서는
금세라도 새움이 터져 나올 듯합니다.
허나 아직은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는 시기입니다.
겨울날씨가 따사롭다고 해서 봄이 온건 아닐 겁니다.
외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한편으로는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고
봄은 봄다워야 하련마는
변덕스런 날씨를 종잡을 수도 없고
언제 또 다시 북풍한설이 몰아칠지 모를 일입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봄기운이 느껴져
마음이 기꺼워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산야에도
마음속에도 따사로운 훈풍이 불어올 겁니다.
오늘 하루도 길한 일들만 많으시고,
올 한 해 동안 가내에 경사스럽고
복된 일들만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밝고 고운 하루 보내시길...
(음표) 임형주의 “봄이여 오라“
(음표) 신델라의 “봄처녀”
'카톡카톡 > 2024 보낸 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에게서 배우라/240207 (3) | 2024.02.08 |
---|---|
건강하고 행복한 삶/240206 (0) | 2024.02.06 |
마음의 주문/240203 (2) | 2024.02.05 |
인생은 고해다/240202 (0) | 2024.02.02 |
2월/정연복/240201 (0) | 202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