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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카톡카톡/2024 보낸 카톡

바로 지금 하라/240205

서까래 2024. 2. 5. 09:45

바로 지금 하라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원이 있을 뿐이다.

 

내일의 일을

훌륭하게 하기 위한

최선의 준비는 바로

오늘 일을 훌륭하게

완수하는 것이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 하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바로 지금 하라!

 

-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중에서

 

비가 내립니다.

봄비인지 겨울비인지 모를...

 

계절로 보면 아직 겨울임에 틀림이 없고,

절기로 따지면 어제가 이었으니

봄이 들어섰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며

날씨로 보더라도 봄기운이 물씬 풍기고

비에 젖은 나뭇가지에서는

금세라도 새움이 터져 나올 듯합니다.

 

허나 아직은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는 시기입니다.

겨울날씨가 따사롭다고 해서 봄이 온건 아닐 겁니다.

외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한편으로는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고

봄은 봄다워야 하련마는

변덕스런 날씨를 종잡을 수도 없고

언제 또 다시 북풍한설이 몰아칠지 모를 일입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봄기운이 느껴져

마음이 기꺼워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산야에도

마음속에도 따사로운 훈풍이 불어올 겁니다.

 

오늘 하루도 길한 일들만 많으시고,

올 한 해 동안 가내에 경사스럽고

복된 일들만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밝고 고운 하루 보내시길...

 

(음표) 임형주의 봄이여 오라

https://youtu.be/2iiLuDTBWoM

 

(음표) 신델라의 봄처녀

https://youtu.be/-ueoRql3g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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