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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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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문/240203

서까래 2024. 2. 5. 09:44

마음의 주문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먼저 건네는 미소가

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 짓기를

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웃자, 웃어보자고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중에서

 

2월의 첫주말입니다.

날씨가 흐리긴 합니다만 기온은 봄으로가는 길목에 놓여있는 돌다리를 건너는 것처럼 온화합니다.

 

자신의 우주는 스스로가 창조한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만사 근심걱정은 잠시 밀쳐두고,

밝고 긍정적이고 희망찬 생각들로 가득 채우며

행복하게 활짝 웃음 짓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오늘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예요^^

 

(음표) 해바라기의 "즐거운 나의 집"

https://youtu.be/KTvec1YyH6Q?si=vjEJHujKSLkWfnZy

 

(음표)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https://youtu.be/sxXAuL1RObk?si=_WcOjceFwvimZk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