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雪中梅의 微香 /햇살 北風寒雪을 이겨내고 피어난 雪中梅가 아름다운 姿態를 뽑내고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다가가 香氣를 맡고자 하나 솟을대문을 걸어두고 홀로 孤高함을 자랑하고 있으니, 담장너머로 흘러나오는 隱隱한 微香에 安堵의 微笑지으며 허허로이 발길을 돌린다. 부디, 내일도 더 孤高하고 아름다운 姿態를 마음껏 뽑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