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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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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밖에 없어요/박선희/260629

서까래 2026. 6. 29. 10:24

당신 밖에 없어요

 

들으면

행복한 말이 있습니다.

들으면

기분 나쁜 말이 있습니다.

 

'한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 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말 한마디에...

기뻐하고, 행복하며,

소망을 품고,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또한

그 말 한마디에,

아파하고 실망하며,

좌절하며, 절망하며,

상처를 받고, 원한을 품기도 합니다.

 

단 하루도 말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지만,

말한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 같아요.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또한,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기도 하니까요..

 

말도

맛있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말하는 사람이나,

말 듣는 사람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는,

좋은 말만 하는

아름다운 입술의 하루를

만들어 가지 않으실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밖에 없어요...

 

-박선희,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조용히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아침 공기는 선선한 편인데도

하늘빛에서 왠지 모를 한낮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그리 맑지도 그다지 흐리지도 않지만

시각적으로 여름이 보입니다.

 

6월과 7월이 함께하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이제 초여름을 지나 하루하루 열기를 더해가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면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체력도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몸이 힘들고 지치면 마음도 따라갑니다.

 

심하면 만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같은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름은 무덥고 짜증 나는 계절일 수도 있지만

즐거움과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각자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자기 몸에 걸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예견된 참사가 발생한다는 걸 우리는 다시 확인했습니다.

 

유난한 폭염이 예보된 여름의 초입에 서서

여러모로 힘겨운 시절이고 계절이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과 말 한마디로

위로받고 행복해하며 이 한여름

건강하고 보람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내리쬐는 햇살은 따가울지라도

밝고 활기차게 한주 열어가시길 빕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음표) 서수남 하청일의 즐거운 여름

https://youtu.be/PZHImOs4Pic?list=RDPZHImOs4Pic

 

(음표) 아이유의 여름밤의 꿈

https://youtu.be/vUOXl5bgK7I?list=RDvUOXl5bgK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