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서야 비로소 아름다움이 눈에 보인다
멈출 줄 알아야 비로소
더 멀리, 더 빨리,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행복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 멈춰서
휴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잠시 멈춰 서야 하는
이유가 충분히 많은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느라
도무지
멈춰 설 줄을 모른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얼마나 분주히 살아가는지
잠시 멈춰 서서
풍경을 감상하기는 커녕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일까?
그들의 눈에는
이 세상에 가득 채운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분주함과 긴장감
힘듦과 걱정만이 보일 뿐이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중에서
8월의 일상을 열어가는 첫날입니다.
이번 8월의 시작이 주말이었던 건
우연이 아니라
올해같이 무더운 때에는 쉬어가야 한다는 계시(啓示) 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이렇게 헛생각을 할 정도로 무더운 올여름이지 싶습니다.
이른 아침 영산강변 광주시민의 숲 인근에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더군요.
집에서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느니
차라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이나 하자는 건지는 몰라도
눈에 띌 정도로 거의 2배는 늘었지 싶더군요.
하루 중에 기온이 한번도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따사로운 날들이 연일 이어집니다.
그래도 아침 강변 숲속에 들어서면
제법 선선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한시간 쯤 걷고 몸을 풀다보면
온몸이 땀에 젖습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고 런닝셔츠를 입으면
등에 달라붙어서 입기도 힘들고
이내 몸에 착 감겨버립니다.
이번 주는 몹시도 더울 거라 합니다.
태풍 돌핀의 간접영향으로 더한 무더위가 올 수도 있고
비구름을 몰고와 잠시 무더위를 식혀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원스런 소나기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8월의 일상을 열어가는 첫 월요일,
일상은 일상대로 휴가는 휴가대로
요즘처럼 무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일도 노는 것도 쉬엄쉬엄 쉬어가며
알차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여유롭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음표) 송창식의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https://youtu.be/AMia9WppnmM?list=RDAMia9WppnmM
(음표) 정미조의 “휘파람을 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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