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카톡카톡/2026 보낸 카톡

길/천상병/260813

서까래 2026. 8. 13. 09:26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 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없이 가니

차차 배가 고파온다.

그래서 음식을 찾지마는

가도 가도 무인지경이니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참 가다가 보니

마을이 아득하게 보여온다.

아슴하게 보여진다.

나는 더없는 기쁨으로

걸음을 빨리빨리 걷는다.

이 길을 가는 행복함이여.

 

- 천상병

 

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걸어가는 인생길

그 길이 평탄하지는 않더라도

너무 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땀 흘리고 때로는 고달프게 걷더라도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서도

밝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걸어가는 그 길이

아름답고 우아한 꽃길은 아니더라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당당하게

걸어가는 길이기를 빌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음표)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https://youtu.be/R-_Sxmu0VdI?list=RDR-_Sxmu0VdI

 

(음표) 에일리의 보여줄께

https://youtu.be/wCmtYiYWl4I?list=RDwCmtYiYWl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