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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서까래 2010. 2. 24. 19:44

봄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자기가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늘 햇살곱고 따스함이 묻어나는 좋은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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