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용' 봅 데 용의 스포츠맨십, 이승훈의 금만큼 빛났다 (펌글) 스포츠에는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경기에서 이기면 기뻐하고 그간의 고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때로는 패배에 슬퍼하고 아쉬워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경기에서는 그렇게 적과 같이 승부욕이 발동해도 승부의 세계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눈 녹듯 사라져 선수들끼리, 또 코..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2.28
고려장이야기 ♡ 고려장 이야기 ♡ 옛날 고려 때에는 남자나 여자나 일흔 살(70)에 고려장을 하였다. 어느 마을에 효성이 지극한 아들을 둔 일흔 살이 되는 할머니가 있어서 고려장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살아있는 어머니를 산에 지고 가서 묻을 수가 없었다. 망설이다가 할 수 없이 고려장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산..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2.28
[스크랩] 대단했던 김연아의 연기, `눈물도 아름다웠다` 경기를 보는 내내 숨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점프를 성공할 때마다 우리는 환호하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연기를 마치자 그녀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아빠같은 웃음으로 그녀에게 포옹하며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눈물의 결실을 맺으며 프리 스케이팅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2.27
'현대판 에디슨'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현대판 에디슨'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살을 빼고 싶다고 지금 굶지 말자. 10년만 참고 기다리면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약'이 나온다. 지구 온난화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태양광 에너지는 5년 안에 화석연료와 같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20년 안에 모든 에너지는 청정원료에서만 나오기 때..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2.09
[스크랩]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잊으리(경음악) - 양부길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솔솔솔 비린 내음과 함께커져 오는 어머니의 얼굴 한입 두입 국물을 떠 먹다 말고 아들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룩 흐른다 명태 머리와 꼬리만 드시던 어머니 생각에 어려웠던 시절 오래만에 장에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28
수의가 되어버린 마지막 선물 수의가 되어버린 마지막 선물 . 수의가 되어버린 마지막 선물 사람은 누구나 숙명과 운명을 동시에 부여받고 태어난다고 한다. 숙명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코 고칠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태어나보니 첩첩 산골이었고 가난한 늙은 아버지의 막내 아들이었다. 6.25의 포성이 막 가셨지만 보릿고개의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27
[스크랩] 아이를 잃은 39세 주부의 마지막 일기 아이를 잃은 39세 주부의 마지막 일기 저는 39세에 사랑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우리아이가 살았더라면, 남편에게 구타 당하지않고 작은사랑이라도 받을수있을텐데.. 지금은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취에 집으로 들어오면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있는 칼가지고 협박을 합니다.. "당신처럼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27
[스크랩] 人生無蛙人生之恨 [有我無蛙人生之恨] [有我無蛙人生之恨] "나는 있으나 개구리가 없는게 인생의 한이다" 란 뜻으로... 고려 말... 유명한 학자이셨던 이규보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던 글이다. * 이 글에 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19
[스크랩] 무덤에서 발굴한 420년전의 불멸의 열녀편지 <무덤에서 발굴한 420년 전의 불멸의 열녀 편지와 증표> *사랑과 영혼 ㅡ420년 전의 편지 원이 아버지께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 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 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18
[스크랩] 공항에서 있었던 일(모셔온 글) 혹시, 상대방이 참아주고 있는데 내가 참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최고의 관용과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살펴야 하지 않을 까요? 우리는 되돌아 갈수 없는 외길 인생길을 살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긍휼히 여기는 것은 성숙한 신앙인격, 예수의 마..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