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것을..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것을.. 우리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2.10
봄과 같은 사람/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자..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2010.02.09
가을날/릴케 (네 이름을 불러본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 가을날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마지막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 지금 집..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2010.02.09
'현대판 에디슨'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현대판 에디슨'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살을 빼고 싶다고 지금 굶지 말자. 10년만 참고 기다리면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약'이 나온다. 지구 온난화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태양광 에너지는 5년 안에 화석연료와 같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20년 안에 모든 에너지는 청정원료에서만 나오기 때..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2.09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2.08
긍정적인 희망 긍정적인 희망 사람 사는 세상에 북적거려야 살아가는 맛이 난다지만, 장소에 따라 다르다. 오늘 물리 치료실은 최상의 환경이다. “이런 날도 있구나!” 하는 마음에....... 모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이런 날도 있다.’하는 희망으로 살아간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긍정.. 읽어보아요/부담없는 글 2010.02.08
The End of War The End of War 행복한 청소부, 바다로간 화가, 생각을 모으는 사람들 등 철학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는 안토니 보라틴스키의 일러스트레이션 '전쟁의 끝'입니다. The End of War 아주 오래전 옛날 시간이 처음 시작되었을 즈음 두 형제가 땅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카인은 너무 화가난 ..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2.08
헬렌 켈러의 소망 이룻 헬렌 켈러의 소망 헬렌 켈러가 그토록 보고자 소망했던 일들을 우리는 날마다 일상 속에서 특별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보고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는 모릅니다. 아니 누구나 경험하고 사는 것처럼 잊어버리고 삽니다. 그래서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일..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2.07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2.07
그대의 힘겨움을 압니다. 쉬어가소서! 『힘겨워하는 그대여! 용기를 잃지 마소서! !』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