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을 날게 하소서 음악이 들리시지 않으면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 하세요. 우리 대한민국을 날게 하소서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이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 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 ...운명과 필연 ...♡ ♡ ...운명과 필연 ...♡ 운명과 필연 글/ 이 문 주 우리 만난 것이 운명이라면 당신 사랑하는 것은 나의 운명이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당신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한 내가 될 수 있다면 그래도 좋겠습니다 수많은 시간 서로가 헤어져 살아 왔기에 이제서야 만났지만 우리가 만난 것..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 올해에는 웃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 올해에는 웃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거리를 거닐 때 느끼는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웃는얼굴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지구상에서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건, 인간밖엔 없습니다. 사실 어렵고 괴롭던 일들도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연 연- 이룻/이정님 연 이룻/이정님 살아온 내 생의 길이 풀고 또 풀면 주렁주렁 딸려 나오는 연들 방패연, 가오리연, 봉황연 또 또 연담빛 마른 물래에 친친 감긴 길이 풀어 주다가 풀어 주다가 언젠가는 동이 나고야 말 연줄 혼자서 닿아야 할 아득한 하늘 높이를 목을 꺽고 처더보는 눈동자 끝에 아픔도 ..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사랑은 가슴에 감옥 하나 만드는 것 사랑은 가슴에 감옥 하나 만드는 것 사랑이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약속 하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그윽하게 들려다 보는 것 든든한 편이 되어 주는 것 그리하여 서로가 굳게 결속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기란... 두 사람 가슴 속에 비밀스런 화원 하나 가꾸는 것입니..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내 사랑도 씨앗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내 사랑도 씨앗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내 사랑도 씨앗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본래 진정한 사랑에는 이별이라는 이유로 슬퍼하거나 아파야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만남이 그러했듯이 필연적으로 이별이 동반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별이 한..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1.27
정신과 육체는 쓰지 않으면 정신과 육체는 쓰지 않으면 녹 쓸고 기능이 죽는다 정신과 육체는 쓰지 않으면 녹 쓸고 기능이 죽는다. 음악이 들리지 않으시나요? 용불용설(用不用說 .USE AND DISUSE THEORY) 프랑스 진화론자 레마르크가 주장한 학설로 생물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반대로 사용치 ..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1.27
수의가 되어버린 마지막 선물 수의가 되어버린 마지막 선물 . 수의가 되어버린 마지막 선물 사람은 누구나 숙명과 운명을 동시에 부여받고 태어난다고 한다. 숙명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코 고칠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태어나보니 첩첩 산골이었고 가난한 늙은 아버지의 막내 아들이었다. 6.25의 포성이 막 가셨지만 보릿고개의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1.27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장시하-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과거는 언제나 외길 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 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그저 이러한 추억일 뿐 눈물로 헤어지던 날 들도 작..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27
[스크랩] 김대중前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사를 한눈에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시기념관인 김대중전시실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이용섭 행자부장관,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정창연 연세대총장등 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 읽어보아요/사람사는 세상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