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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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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어느 少女에게 / 헤르만 헷세

서까래 2010. 1. 10. 00:05

Lonely man의 名詩 배달

    ♤ 어느 少女에게 ♤ ~ 헤르만 헷세 온갖 꽃 중에서도 너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것, 네 입김은 부드럽고 순진하다. 천진하면서도 환희에 가득찬 웃음짓는 너의 눈길 꽃이며, 나는 너를 내 꿈속으로 실어 가련다. 거기 노래하는 찬란한, 신비의 숲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네 고향이 있다. 거기 내 영혼의 사랑의 노래 속에서, 그윽한 향기 내며 청춘은 영원히 꽃 피리라. 많은 여인을 나는 알았다. 많은 여인을 애타게 사랑하고, 많은 여인에게 슬픔을 주었다. 지금 이별을 고하며 너의 속에서 다시 한 번 美의 마력과 청춘의 정겨운 매력에게 인사드린다. 음악: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출처 : 詩人/ 孤郞 朴相賢 불로그
글쓴이 : Lonely m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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