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몇컷 찍어본 집안 풍경
히야신스향이 어찌나 진한지 오래 있으면 머리가 아플지경이다.
도자기로 빚은 네팔의 팍딩에서 바라본 "히말라야의 설산 풍경"
귀한 작품을 선뜻 선물로 주신 인천형님 감사합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자주색으로 꽃 피고 있는게 크로커스인데,
Crocus sativus(크로커스 사티부스)는 붓꽃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소아시아 등에 많이 분포한다.
영어로 Saffron Crocus라 하며 꽃의 수술을 말린 것을 샤프란이라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가 샤프란이다.
최근까지도 샤프란의 무게는 금의 무게와 대등한 값으로 매겨졌다 하는데
그것은 한개의 구근에서 2~3송이의 꽃이 피고 그 한 송이 꽃에 3갈래로
갈라진 1개의 빨간 암술이 있어 이것을 따서 말린 것이 샤프란으로
1g의 샤프란을 얻으려면 500개의 암술을 말려야 하며 대개 160개의 구근에서
꽃이 핀 것을 따서 말린 무게라는 것이다. 더욱이 일일이 하나씩 손으로
따야 하므로 수고비가 가중되어서 금값처럼 비싸다고 한다.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경작하며 우리나라에도 관상용으로 들어와있다.
꽃도 예쁘고 아름답다.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추억속의 배우 문희가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에 링크되며,
사진 우측상단의 빨간색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방송내용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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