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막내처제네랑 두집이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첫쨋날은 평창휘닉스파크 인근에 있는 콘도에 도착해 저녁을 먹고 야간에 스키장을 다녀오고,
다음날은 하루종일 스키장에서 보냈다.
나는 하필이면 며칠전에 허리를 삐끗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다녔다.
막내네 식구들은 스키교습을 받아 스키를 타고,
우리 애들은 스노우보드를 타며 이틀을 보냈다.
나와 아내는 그저 눈요기만 즐겼을 뿐이고...
ㅜㅜㅜ
*** 첫날 저녁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 콘도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뒷산 풍경
*** 둘째날 모두 일찌기 스키장으로 떠나고 둘이서 느지막이 스키장으로 향한다.
아이고 무서워라@@
구경삼아 티켓을 끊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 스키장정상부
*** 무료함을 달래러 몽블랑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본다.
거리가 짧아 약 10분 남짓 걸리는 것 같다.
한참동안 머물다 폐장시간이 가까워지니 하산한다.
*** 숙소를 옮기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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