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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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같아요/햇살이집

대관령목장/160101

서까래 2016. 1. 1. 20:42

평창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이틀을 보내고 일어난 아침 ,

대관령목장을 향해 차를 달린다.

 

 

대관령목장은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어른은 8,000원, 어린이는 6,000원인데,

봄같은 계절엔 입장료가 안 아까울텐데,

겨울철이라서 사실 볼거리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니 바람이 어찌나 매섭고 추운지 오래 머물 수도 없었다.

그래도 언제 와볼지 모르니

무조건 들렀다 갈일이다.

 

 

 

 

*** 대관령목장을 다녀와서 강릉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