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수의 편지-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 * * * *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 * * * *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ㅋㅋㅋ..."
우리모두 지혜로운 자가 됩시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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