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쏴라!!!
자신에게 쏘는 화살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렀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와서
그들 머리에 떨어져 많은 중상자가 생겼을 뿐입니다.
어떠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한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하늘을, 타인을, 환경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박히는 화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꿀 때,
마른 가지에서 장미꽃이 피듯 영혼에 물기가 오르고
그것이 삶의 생수가 되지 않을는지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시나 나에게 화살의 시위를 겨누고 있는 것은 아닌지...
-좋은 글 중에서-
벌써 불타는 금요일인가요?
나는 한번도 불타오른 적이 없는데
남들은 불금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휴일은 좋지요.
일을 하건 놀건 암튼 휴일날은 마음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살다보면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는 자가 어디 한둘입니까?
나도 그랬고 그리고 그대, 그리고 옆에서 웃고 있는 당신...
하나같이 때로는 하늘을 향해 침도 뱉고, 도팍(돌맹이)도 던지고 그렇게 살아왔지요@@
나는 아니라고 말하는 당신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일 테고...
주말에는 비가 내린다던데,
비가 내리건 아니 내리건 그저 즐거운 주말되시고,
이제 방향을 바꾸어 내일을 향해서 달려볼까요.
내일을 향해 그대의 꿈을, 희망을 한번 쏘아보시지요^^
글고 고운 꿈 꾸소서^^
내일을 향해 쏴라 주제곡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http://tvpot.daum.net/v/kOPA4gxHv0Y%24
그 가사와 영화 줄거리
☆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g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g.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키가 너무 커서 침대가 맞지 않는 사람처럼
아무것도 내게 맞는 것이 없어 보여요.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So I just did me some talking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he"s sleeping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
그래서 태양에게 몇 마디 했죠.
그가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는 일할 때 잠을 잔다고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하지만 내가 아는 한 가지가 있죠.
그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도
나를 좌절시킬 수는 없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은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킬 수 없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이 빨갛게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키지 않는 답니다
내일은 호주로 뜨는거야!"부치 캐시디(Butch Cassidy)와 선댄스 키드(Sundance Kid)가 이끌던 산골짜기 갱단(The Hole In The Wall Gang)은 지금은 모두 저 세상 사람이 됐지만 한때는 서부를 주름잡았다. 이 영화는 대부분 실화이다(Most Of What Follows Is True)."이 영화는 1890년대 미국을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은행강도이자 열차강도였던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의 삶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69년도의 작품으로서 로버트 레드포드와 폴 뉴먼이 주연을 맡았으며<스팅>과 함께 두 배우의 멋진 콤비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부치와 선댄스는 비록 은행강도이고 총잡이이긴 하지만 사람을 해치지 않으려 애쓰는 비교적 양심적이고 선량한 강도이며 인명피해를 내지 않으려 언제나 최대한 노력하는 인간적인 강도들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경찰의 표적이 되자 추적을 피해 볼리비아로 도망가지만 볼리비아에서의 생활도 여의치 않게 되자 호주로 갈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결국 영화종반부에서 두 사람은 어느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군대가 출동하고 두 사람은 총격전을 벌이다가 총상을 입고 막다른 곳으로 피신한다.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수 백명의 군인에게 포위된 채 이번 일만 무사히 끝마치면 호주로 가자고 다짐한 그들은 권총을 쏘며 밖으로 탈출을 감행하는데... 그들이 뛰쳐나오면서 발포명령과 함께 빗발처럼 쏟아지는 총탄소리를 배경으로 화면이 정지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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