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를 굳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 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 말이 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하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있다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좋은 글 중에서-
“언제 비가 왔던가요?”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맑게 갠 날씨가 활짝 웃으며 시치미를 뚝 뗍니다.
날씨는 서늘해지고
티끌하나 없이 눈부시게 밝고 맑은 하늘이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마치 “내가 바로 가을하늘이야”라고 과시하는 듯...
비바람 몰아치던 험악하던 날씨가 하루아침에 낯빛을 바꾸었습니다.
인생살이도 하루아침에 확 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희망사항일 뿐이고...
세월 따라 정처 없이 흘러가는 삶,
힘겨워도 미친 척, 즐거운 척하며 사는 것도 한판의 인생사 아닐까요?
높고 푸른 하늘,
살랑살랑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
들판의 수목은 서서히 푸르름을 벗어던지고
붉은 빛 노랑 빛으로 물들어 가는 전형적인 가을날입니다.
오늘도 가을 날씨처럼 밝고 환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오늘 아침 햇살이 어찌나 눈부시던지...
박지윤의 하늘색 꿈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3Ce03uSKN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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