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다섯 가지 독약(毒藥)과 묘약 (妙藥)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 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다.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다. 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본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한다.
건강하고 우아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 같은 바람이다.
노년기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세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째 : 영혼의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둘째 :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셋째 :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한다.
사람을 흉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 가지 독약(毒藥)이 있다.
그것은 불평, 의심, 절망, 경쟁, 공포’이다.
이 다섯 가지 독약의 양이 많을수록 노년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진다.
반대로 사람을 우아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 가지 묘약(妙藥)이 있다.
그것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부드러움이다.
- 지혜의 숲에서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지난주 금요일 밤은 너무 무더웠습니다.
해서 토요일은 이유 불문하고 보따리를 싸들고 곡성에 있는 청계동계곡을 찾았습니다.
둘이서 놀기에는 너무 아까웠었지요.~~
청계동계곡은 도림사 반대편에 있는 동악산 북쪽의 계곡으로 양대박장군께서 의병활동을 펼쳤던 유서 깊은 계곡입니다.
그늘도 적당히 있고, 물이 맑고 시원해 하루쯤 머물고 오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지요.
하지만 일찍 출발하지 않으면 도로에 차를 주차해 놓고 수백미터를 걸어오는 수고를 해야 할 겁니다.
사진으로나마 한번 살펴보시고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와 보시지요!
시원한 여름을 위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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