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첫째!!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바쁜 일상 속에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가슴 뿌듯한 일보다
후회스럽고 아쉬운 일이 많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이나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이리 저리 휩쓸려 살아오신 분이나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심삼일 이란 말을 우리는 좋은 글
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작심삼일을
사흘마다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다짐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런지요?
인생은 퍼즐이다.
인생은 연극이다.
인생은 고통이다.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다.
인생은 행복을 찾아 가는 파랑새이다.
어느 것이 맞을까요?
인생길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각자 추구하는 철학이나 각종 여건 등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분명한 것은 계획하고 준비하며 하루하루의
삶에 최선을 다 한다면 밝고 희망찬 미래는
반드시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삶이 있을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삶이란 무겁고도 버거운 것 아닐까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저는 언제부턴가 내일을 잊고 삽니다.
좋은 일만 많으면 내일을 바라보고 꿈꾸며 살겠지만,
내일을 생각하다보면 좋은 일보다는 근심거리만 많거든요.
그래서 내일도 아닌 바로 앞만 바라보고 삽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당연히 따라 죽으리라.
지구의 종말이 오면 내가 살고 싶다고 해서 살 수나 있는 일인가?
내일 죽을 걸 오늘부터 걱정할 일이 무엇인가?
요즘은 정말이지 배짱으로 산다.
내일 일은 내일 가면 어떻게 되겠지..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렇게 살다보니 사실은 마음이 상당히 편하다.
미리 대비할 수 없다면 외면하라.
대신 작은 거라도 오늘 즐길 수 있는 게 있다면 즐겨라.
자포자기?
그래, 그렇게 산다.
그렇게 살다보니 좋은 일도 생긴다.
오늘은 올해 대학원 졸업하는 큰딸이 원하는 곳에 취업을 했단다.
놈팽이 같은 막내아들은 대학이나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비록 삼류대학이지만 실력 밖의 선방을 해서 합격을 했고,
가게 하나 하고 싶다며 징징거리던 아내는 이번에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나 개업했다.
누구나 겪고 사는 일상일 수도 있지만, 이런게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행복일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도 가슴 한편엔 무거운 납덩이 같은 게 누르고 있지만 그래도 왠지 느낌은 괜찮다.
사는 거야 항상 그만그만하게 위태로운 외나무다리 건너듯 살지만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글 살다보면 살맛나는 세상이 오지도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세상이 아름답건, 추악하건 일단은 열심히 살아볼 일이다.
아는가?
살다보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는지....
점심 먹으러 가다가 딸래미 전화받고 기분이 좋아 바쁜 일손을 밀쳐두고 푼수같은 짓 한번 해보았다.
너무 허물치 마시고, 즐겁고 좋은 날 되시라^^
그리고 하늘의 은총있으라!
최혜영 - 그것은 인생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7Cj_hDwaJ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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