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전,
사무실에 나가기전 산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러
잠시 무등산 산책에 나섰다.
무등산 원효사에서 늦재와 바람재를 지나 토끼등까지의 산책길,
안개를 벗삼아 함께한 산책길은
몽환적이고도 한가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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