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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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안개속에 잠긴 무등산 토끼등/170205

서까래 2017. 3. 19. 11:32

안개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전,

사무실에 나가기전 산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러

잠시 무등산 산책에 나섰다.

무등산 원효사에서 늦재와 바람재를 지나 토끼등까지의 산책길,

안개를 벗삼아 함께한 산책길은

몽환적이고도 한가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