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과 장흥 편백숲우드랜드에서 하룻밤을 유하고 억불산 산행후
진달래가 만발했다는 여수 영취산으로 향했다.
영취산에 올라 연분홍빛 봄꿈에 빠졌다가 하산해서
아구막창찜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즐거웠던 여정을 뒤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5월에 무등산산행때나 다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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