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가톨릭평생교육원으로 산책하러 가는 길목에 있는
골동풍경매장 앞에 처음보는 말 두마리가 서있다.
나무를 이어붙여 만든 목마,
두마리가 함께 있어 외롭지는 않을 것이나,
왠지 외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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