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외로운 목마/170804

서까래 2017. 8. 4. 14:32

점심 식사 후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가톨릭평생교육원으로 산책하러 가는 길목에 있는

골동풍경매장 앞에 처음보는 말 두마리가 서있다.


나무를 이어붙여 만든 목마,

두마리가 함께 있어 외롭지는 않을 것이나,

왠지 외로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