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기일이라서
일찍 목포에 가겠다는 아내에게 차를 뺏기고
퇴근 후 택시를 타고 광천터미날에 도착해
남악가는 표를 샀더니 추발시간이 40여분이나 남았다.
바깥날씨는 뜨거우니 터미널실내는 시원해서 구경삼아 걸어다니다가
신셰계백화점에 들렀더니 1층 갤러리에서
아트바캉스 바람풍전이란걸 하고 있다.
시간도 때울겸 잠시 둘러보며 스마트폰으로 몇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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