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풍경이지만,
날씨가 워낙 무덥다보니
어제 모처럼 점심 식사 후 잠시 산책을 즐겼는데,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게 불던지,
정말 너무 좋았다.
그래서 오늘도 점심 식후 산책에 나섰는데,
오늘은 그늘만 제공할 뿐
바람은 외유 중이었다,
교정을 두어바퀴 돌아보며 바라본 하늘빛이 너무 고와서
스마트폰으로 손이 갔다.
그렇게 담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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