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느지막이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매월동에 있는 전평제를 찾았다.
며칠 전 신문에서 연꽃이 만발한 사진을 보고 한번 찾고 싶었다.
한낮의 열기가 뜨거운 전평제는 인적이 거의 없어 한가로웟다.
무더운 날씨지만 산책삼아 전평제를 8자형태로 천천히 한바퀴 둘러보며
진분홍의 배롱나무꽃과 연분홍의 연꽃이 만발한 전평제 주변의 풍경을
그냥 대충 담아보았다.
'햇살처럼 가족방 > 햇살이의 풍경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사 도솔암 산책/170730 (0) | 2017.08.04 |
---|---|
담양 관방제림과 메타프로방스/170723 (0) | 2017.07.28 |
위로란?/170720 (0) | 2017.07.20 |
토닥거리며 살자./170716 (0) | 2017.07.16 |
초하의 광주과기원 풍경/170716 (0) | 201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