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島)”라는 섬을 아시나요?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에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그래도" 에 아직까지 다녀오시지 않고
"그래도" 라는 섬이 있는지 조차 모르셨다면
그래서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거운 짐 한번 안지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에 치이면서
눈물 한번 안 흘린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 속에 열심해도
몸 한군데 안 아파본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짐이 있다면
지금 마음속에 울고 있는 눈물이 있다면
지금 내 몸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면
"그래도" 에 다녀오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느끼는 마음이 긍정으로 바뀔겁니다.
그리구 이건 비밀인데요
"그래도" 섬 옆에 있는
"나보다도" 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섬까지 꼭 다녀오세요
"나보다도" 섬에는 당신의 천사가 있다고...
- 모셔온 글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너무 늦다구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나요?
경황없이 살다보면 가끔씩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생각은 하고 삽니다.
생각만 가지고 살아봐야 아무런 소용도 없지만,
그래도 생각도 안하고 사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살다보면 좋은 날들도 많지만
뜻 같지 않은 날들도 있게 마련이고
맥이 빠지고 기분이 축 처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또 금방 좋아지는 게 세상사입니다.
며칠 동안 한 여름 같은 땡볕이 맹위를 떨치더니
비가 내리려는 전조였나 봅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은 따뜻한 복장으로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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