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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171116

서까래 2017. 11. 16. 13:27

세상사는 이야기

-식당에서-

 

<식당에서 아이들은>

"우리 식당에서는

"6세 미만아이는 출입을 금합니다"

미국 어느 레스토랑에 붙여진 안내문 입니다

 

우리 나라 식당에서 6세미만

출입을 금지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얼마전 호텔에 한복을 입은 사람을 출입금지 시킨

사건이 있었지만

이번에 식당가에서 6세미만 아이들을

출입금지 시키는 식당이 있다면

우리들은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할까요?

 

미국에서 한 레스토랑에 6세미만

아이들을 출입을 금지 시켰답니다

아이들이 천방지축으로 나대는 바람에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놀랍게도 손님이 밀려들었다고 합니다

눈살을 찌푸리지 않고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랍니다

 

아래 글은 뉴스에 나온 글의 요약입니다

 

"6세 미만의 아이들은 식당 출입을 금 합니다"

미국의 레스토랑에 주인이 내논 묘안이랍니다

어린아이들 출입을 막는 이유는 아이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식당 손님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함이라 합니다

 

젊은 부부들 생각은 자신의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철없이 식당에서

행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된다는 걸 모른다고 합니다

"6세 미만아이 출입금지"라는 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했지만

주인은 절대 굽히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식당에 손님이 더 많아졌다는 사실 입니다

식당주인은 식사하러온 손님들은

아이들 철없는 장난에 말은 못했지만

속상해 했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당에서도 영업방침을 이런 방법으로 택하지 않으려는지요

 

자신의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걸

젊은 부부들은 모른다

 

-식당주인 백-

 

식당주인은 젊은 부부들에게

아이들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보낸거라고 합니다

 

<詩庭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애들이 귀하다보니

어딜 가나 애들이 상전노릇을 하는 세상입니다.

아들 바보, 딸 바보에다가

요즘은 손주만 낳았다하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손주바보가 되어버리더군요.

 

애들이 예쁘고 귀여우니 귀히 여기는 것은 극히 당연합니다.

거기다가 아이들은 꿈이고 미래이니

잘 보살피고,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야겠지요.

 

하지만 내 자식이 귀하듯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 하고

남의 인격이나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귀한 만큼 가정에서는 중심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세상의 중심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애들을 망치는 건

너무 과한 사랑,

지나친 과잉보호는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아직 손주도 없는 사람의 몽니일까요?

너도 손주 한번 낳아봐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주를 보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볼일이지요.

헤헤헤~~~

 

하지만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나대는 아이들보다도

그 부모들의 행태를 보며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가끔 씩 있습니다.

 

젊은 부부건, 할아버지 할머니건

각별히 유념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 아이가 남들에게 귀염 받게 하려면

그 부모가 처신을, 아이교육을 잘 시켜야 하지 않을런지요?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

감기야! 물렀거라~~~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

https://youtu.be/h0K1__-pdh4

 

진미령의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

https://youtu.be/UYCZzq61K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