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시기에
아내와 둘이서 잠시 바람을 쏘이러 찾은 창평슬로우시티는
적막하다 못해 삭막한 기분이 들었다.
몇년전에 찾았을 때는 계절 탓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괜찮아 보였는데
왠지 방치된 거리같은 느낌이 들었다.
'햇살처럼 가족방 > 햇살이의 풍경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171231 (0) | 2018.03.18 |
---|---|
담양창평 명옥헌원림과 후산리 은행나무/171230 (0) | 2018.03.18 |
무등산 너덜길 눈산행/171217 (0) | 2018.03.18 |
눈내리는 첨단의 야경/171216 (0) | 2018.03.18 |
사무실 창밖에는 눈 내리고.../171216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