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슬로우시티를 다녀오는 길목에 있는 명옥헌원림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배롱나무 고목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풍경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매번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 이 곳을 여태껏 모르고 지냈다니...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철에는 가히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리라.
배롱나무꽃으로 붉게 물드는 여름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후산리의 웅장한 은행나무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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