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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담양창평 명옥헌원림과 후산리 은행나무/171230

서까래 2018. 3. 18. 18:21

창평 슬로우시티를 다녀오는 길목에 있는 명옥헌원림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배롱나무 고목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풍경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매번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 이 곳을 여태껏 모르고 지냈다니...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철에는 가히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리라.

배롱나무꽃으로 붉게 물드는 여름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후산리의 웅장한 은행나무 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