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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보훈병원의 봄기운/180304

서까래 2018. 3. 30. 20:40

봄꽃이 피기에는 아직 이른 봄이지만

광주보훈병원에 들러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산수유와

움을 틔우려 부풀어 오르는 새싹 등을 바라보며

태동하는 봄기운을 잠시 느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