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봄비 내린 날 둘러본 사무실 주변 풍경/180424

서까래 2018. 4. 24. 18:03

어제부터 연 이틀간 봄비가 내렸다.

봄비가 씻고지나간 하늘이며 주변풍경이 너무도 깨끗하다.

비가 잦아든 점심시간 식사를 마치고 주변산책에 나선다.


주차장에서 카메라를 챙겨 메고

공터를 지나고 아파트단지를 지나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그 길을 되돌아오며 주변풍경들을 대충 담아본다.


어느 풍경 하나 버릴 것 없이 정겹고

아름다운 봄처녀의 모습들^^ 


비내린 후의 봄빛은 그저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