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연 이틀간 봄비가 내렸다.
봄비가 씻고지나간 하늘이며 주변풍경이 너무도 깨끗하다.
비가 잦아든 점심시간 식사를 마치고 주변산책에 나선다.
주차장에서 카메라를 챙겨 메고
공터를 지나고 아파트단지를 지나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그 길을 되돌아오며 주변풍경들을 대충 담아본다.
어느 풍경 하나 버릴 것 없이 정겹고
아름다운 봄처녀의 모습들^^
비내린 후의 봄빛은 그저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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