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오후 다소 늦은 시각
아내와 함께 구례사성암을 찾았다.
곡성장미축제에 가보자는 아내와 함께
먼저 곡성기차마을에 들러 5월의 꽃 장미향을 실컷 음미하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아내에게 암자구경도 하고
연등도 달겸 사성암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약사유리광전이 보수공사 중이다.
가족등과 인등을 접수하고
암자를 한바퀴 둘러보고
5시에 끝난다는 마지막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산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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