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토요일
청계 현장에 들러서 업무를 보고
그냥 광주로 향하기가 아쉬워 잠시 승달산 법천사를 찾았다.
달산수원지 피크닉공원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뙤약볕을 쬐며 법천사에 들렀다가
다시 목우암으로 향했다.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난 법천사나 목우암은
진짜 절간처럼 조용하고 한적했다.
목우암 가는 길의 차밭 정경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진다.
주변의 푸르름을 벗삼아 한시간 남짓
산책을 즐기며 담아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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