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대접한다면
세상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며
서로에게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는
확신이 전해진다면
정말 근사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우리의 좋은 부분만
떠올린다면
삶이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사한다면
우리의 나날이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어렵고 힘든 순간이라도
감사할 일이 많은 법이니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면 좋지 않을까요?
당신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는 당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 전부를 알 수 없다면
그냥 그의 좋은 점에만 눈길을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심장에 무리가 가는 일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일과
사람들을 헐뜯는 일입니다.
햇살 한 숟가락에서
내가 안다고 해봐야
당신을 얼마나 알겠어요?
그런데 내가 보기에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참 괜찮은 당신, 그대,
설사 사는 게, 좀 더럽고 추접스럽더라도
오늘도 어깨 활짝 펴고
밝고 힘차게 살아보시자구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오늘은 항상 슬픈 법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 것은 순간이다.
그리고 지난 일을
그리워 하느니라.
아시겠지만 푸시킨의 삶이란 시입니다.
좋아하는 시중의 하납니다.
모처럼 되 뇌이니 맞게 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좀 틀리면 어떻습니까?
뜻이 통하면 되는 것을...
내가 보기에 참으로 괜찮은 당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패티김의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그냥 나도 “으앙~~~”
송창식의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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