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 글 중에서-
따지고 보면
이 세상은 감사해야 할 것들
불평해야할 것들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의
일상적인 일들로 이루어진 건지도 모른다.
모두 다 이유가 있다.
암!
하지만 연유가 어떻건
불평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 보다는
감사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감싸 안는 게
더 바람직하리란 생각을 하며 산다.
현실적으로 다 그렇게 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희망사항이다.
어쩌면 올해는 그런 희망이,
꿈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모두가 좋지 않겠느냐?
그냥 바램이어도 좋고
꿈이어도 좋고
좋은 것은 좋은 것.
너나 나나
올해는 좋은 일이 너무 많아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입은 안 찢어지도록 웃을 테니
너는 신경도 안 쓰고 맘껏 웃는 한해였으면 좋겠다.
다음에 만나면 입 찢어진 놈이 술 사주기다.
싫으면 말고~~~
술 안 사줘도 좋으니
올해는 니 입 찢어지게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냥 내 희망사항이야.
그래도 나는 찢어지게 웃는 행복한 니 모습을 보고 싶다..
그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거야.
그치^^
오늘도 좋은 밤,
내일은 행복한 밤^^
때론 힘겨운 날들도 많겠지만
행복한 날들이 훨씬 많길 바래^^
그리고 그대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누군가는 얘기하겠지.
미친놈이라고~~
하지만 말로야 하늘의 별인들 못 따오겠어?
별을 따오면 누구에게 주겠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각시에게 주겠지.
하지만 우리 각시는 알지.
절대로 내가 하늘의 별을 못 따오리라는 것을...
그러면서도 또 기대는 하고 있다는 게
사실은 피곤하지...
그래서
어쩌면 모든 게
행복이고
감사한 건지도 몰라.
멍청한 나는 모르고 살지만
너는 답을 알았으면 좋겠다.
부디 올 한해는 우리 모두 행복하기다.
약속~~~~
누군가가 얘기했다.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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