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게 살아~~
이별이
쉬운 사람이 어디 있겠어.
애써
덤덤한 척 숨기고 있는 거지..
삶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참고 있는 거지..
인생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
그저
괜찮은 척 버텨내고 사는 거지..
다들 그들만의 삶의 무게가 있는 거지..
글/유지나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고 그래.
차이가 있다면 좋은 일이 많은 사람이 있고
궂은 일이 많은 사람이 있어.
이 세상에 온전한 비단길만을 걷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저 좋은 일이 많기를...
힘겨운 일은 하루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며 사는 거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나름대로 애환이 있고
그저 나름의 삶을 영위해 가는 거야.
세상을 하루 이틀 살아본 것도 아니고,
너나 나나 그렇게 한평생 살다 가는 거지.
뭐 별거 있겠어?
그러니 오늘도 힘내서
열심히 한번 뛰어 보자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김국환의 “타타타”
이무송의 “사는 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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