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프진 않죠?
나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당신의
벗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한잔이 그리울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것이고,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당신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진실한 마음 하나로 당신의
벗이 되어
외로움이 찾아 오지 않게
당신 곁에서 항상 웃으며
사랑하며 살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살아갈동안,
당신의 좋은 사람으로서
더없는 행복으로
내 모든것을 당신을 위해
쏟아 부을 것 입니다.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해인 시전집 』
나도 누군가에게
아니, 그대에게도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대도 나에게 그런 사람이라면 금상첨화겠지.
꿈은 이루어진다니까
꿈이라도 꾸며 살자.
봄이 오려나보다.
하지만 아직은 빠르다.
아직 겨울도 깊지 않았는데,
그래도 차창밖에서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이 봄을 느끼게 한다.
잠시 일장춘몽아닌 일장동몽에나 빠져보아야겠다.
따사로운 햇살만큼 모두의 마음이 따스한 하루였으면 좋겠다.
오늘도 모두 해피 데이~~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https://youtu.be/8T4zkewkyfA
이영화의 실비오는 소리에
'카톡카톡 > 2019 보낸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로 건너가는 길목에서 /190201 (0) | 2019.02.01 |
---|---|
오늘을 잡아라/카르페 디엠/190131 (0) | 2019.02.01 |
침묵은 금이 아니라 독입니다./190125 (0) | 2019.01.25 |
우리 이렇게 늙어가도 좋은가?/170123 (0) | 2019.01.23 |
대답하지 못한 질문/190121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