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무르익어가는 따시로운 봄날의 토요일,
사무실로 향하던 발길을 잠시 멈추고
무각사를 찾앗다.
에상했던대로 무각사엔 매화꽃이며 진달레꽃,
목련꽃, 산수유꽃 들이 화사하게 피어 반겨준다.
무각사경내를 둘러보고 518기념공원산책로를
산책하며 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초봄 풍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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