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장성 입암산성 산행/190413

서까래 2019. 7. 27. 20:55

꽃보다 아름다운 새싹이 움트는 게절,

홀로 장성입암산성을 찾았다.

산행을 게을리한 탓에 험한산을 오르기보다는

완만한 입암산성을 오르며 워밍업도 하고

봄의 정취도 느껴보고 싶어서다.


산행은 항상 기대했던 만큼의 기쁨을 준다.